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의 예금금리가 하락하고 있다.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은 더 나은 금리를 찾아 새마을금고와 신협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. 예금금리 하락과 예대금리차 확대 📉예금금리가 낮아지면서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. 일반적으로 금리 인하 시기에는 대출금리도 함께 내려가 예대금리차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, 이번에는 오히려 그 격차가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. 이는 은행들이 기준금리 및 시장금리 인하폭을 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에 더 빠르게 반영했기 때문이다. 📌 현재 주요 은행 정기예금 금리 현황 (12개월 기준)KB국민·신한·하나·우리·NH농협은행 : 연 2.95~3.05%카카오뱅크 : 연 2.90% (기존 3.10%에서 하락)케이뱅크 : 두 차례 인하, 현재 2...